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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해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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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4-07-10 (토) 2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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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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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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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귀한 자도 거짓말 하는 자도] 2004년 7월 10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 예배시작
우리 다같이 묵상 기도 드림으로 감사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처음이요 나중이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힘있게 동여 주시고 활동하게 하여 주시어서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아버지 앞에 머리를 조아렸나이다. 이제도 저희들의 예배를 열납하여 주시옵고 종들 위에 평강과 기쁨과 만족함과 복을 내리워 주시옵소서.
성삼위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실줄로 믿사옵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http://www.lordlove.org/hymn/ram/486.ram
★ 대표기도 [♬그림일기님]
이 세상에 어둠을 빛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우리에게 안겨주신 하나님 온맘으로 찬양합니다.
우리들의 삶에있어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영원히 찬양하게 하옵소서.
이 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귀한 말씀듣고자 이렇게 모였습니다. 하나님 한분으로 늘 족한 우리의 삶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 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합니다. 이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 영광 받으시고 함께 머리숙여 예배하는 우리님들에겐 은혜의 시간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대변하시는 목사님 영육의 강건함을 주셔서 그 만사가 형통케 하옵시고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는 귀한 주의 종 되게 하옵소서. 오직 하늘에 소망을 두고 하늘영광을 위하여 헌신하는 주의 종 되게 하옵소서.
늘 인간적인 욕심이 앞서지 않으며 오직 주님영광만 나타나게 하옵소서.
나의 사랑 나의 아버지 당신께서 택하시고 세우신 종이오니 한번 크게 사용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영광 이 땅에 드러내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주님 영광 받아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통해 주신 사랑과 은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받은 사랑과 은혜 세상 그늘진곳에서 절망하며 살아가는 이들과 함께 나누게 하옵소서.
나를 구원하신 우리 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해어화10님-이사야 9:13~17 말씀]
이 백성이 오히려 자기들을 치시는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며 종려 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이 백성이 각기 설만 하며 악을 행하며 입으로 망령되이 말하니 그러므로 주께서 그 장정을 기뻐 아니 하시며 그 고아와 과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히사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
오늘 말씀의 제목은 [존귀한 자도 거짓말 하는 자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동서 간의 화합이라는 거창한 말로 동독과 서독을 가로막고 있던 장벽이 무너지고 구 소련이 소비에트 공산연합국이라는 이름을 떼어냈던 때가 20세기의 말과 21세기 초엽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국가와 국가간의 철통같은 장벽이 경제논리라는 이름으로 흐물흐물해졌습니다.
지구상에 있는 국가는 자국의 이익이 되는 길이라면 적대국의 자본이라도 끌어 오는 일에 최선을 다 했습니다. 온 세계는 이렇듯 빠른 회전력으로 변화의 축을 돌렸고 공산주의와 자유주의라는 이념은 별 것 아닌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념의 해체. 공산주의도 자유주의도 인간의 생존이라는 존엄성 앞에서는 뒤로 물러설 수밖에 없는 것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온 지구상에 존재하는 국가간의 이념 그리고 경제논리가 변화의 축을 돌리고 있는 동안에도 도무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동족상잔의 비극을 맛 본 이 나라의 한구석에서는 남한국민이 되기를 거부하고 30년 혹은 40년 동안이나 북한과 공산주의라는 이념에 갇혀서 인간의 삶을 포기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간첩과 빨치산으로서 각각 15년 혹은 20년의 세월을 감옥에서 사상범으로 복역했습니다. 남한 국민을 상당히 많이 죽인 살인자들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여전히 북한군이라는 지위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입니다.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의문사조사위원회"가 2년 전에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2기에 접어 들은 의문사조사처리위원회에서 깜짝 놀랄 제안을 내어 놓았습니다.
간첩과 빨치산으로 각각 사상범으로 복역을 했던 자들을 민주화 인사로 인정하고 국가유공자로 대우를 해야 한다는 제안입니다. 과연 이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가 심히 의심스러운 지경에 도달했습니다.
송두율씨를 민주화인사로 인정해야 한다고 하는 서울대 교수모임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간첩과 빨치산으로 임무 수행중에 제 국민을 사상한 살인자를 민주화 인사요, 국가유공자로 인정해 주어야 한다는 말이 튀어 나왔습니다.
이는 지금 대한민국의 기초가 되는 자유민주주의 헌법이 흔들리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6.25 동란 때에 100만 여명이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리 많은 사람이 죽어야 했던가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셔서 남한을 자유민주국가로 보존해 주셨다는 사실을 잊어 버리면 안 됩니다.
그리고 여전히 북한은 하나님이 없다하는 하나님과 대적하는 국가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한 나라를 지탱해 줄 수 있는 국민의 가치관은 사상이 정립이 되어 있을 때에 나오는 것입니다. 그 사상이란 하나의 사상입니다.
자유민주주의로서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느냐? 아니면 공산주의로서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느냐? 하는 두 가지의 사상 밖에 없습니다. 이 두 가지 사상에서 가치관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치관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것은 정신이며 이 정신은 사상을 기반으로하여 발생되어지고 추출되어지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새마을운동 이후에 국민의 정신을 이끌어갈만한 어떤 정신도 나온 일이 없습니다. 민주화운동이란 독재에 맞서서 싸우는 것입니다. 그런데요. 그 독재가 어디입니까? 정부요 정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화 운동이라는 것이 나올 때에는 반드시 기준이 칼같이 서 있어야 합니다.
어떤 것이 독재냐? 하는 겁니다. 말레이지아의 마틸드 수상은 평생 수상입니다. 싱가폴의 이광요 수상도 평생 수상입니다. 평생 수상은 독재인가요? 국민들이 이들의 업적을 기리며 평생 수상을 해 주십시요 하고 봉해 버렸습니다.
어떤 사람도 마틸드 수상이나 이광요 수상과 같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헌신해줄 만한 인물이 없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저는 박정희 대통령을 생각해 봅니다. 경부고속도로를 세울 때에 야당을 했던 김영삼씨와 김대중씨는 그악스럽게 반대를 했었습니다. 국민의 고혈을 빼 먹는다는 것이었지요. 특히 김대중씨는 불도져 아래에 기어 들어가 큰 대자로 누워서 나를 깔고 가라고 소리쳤습니다.
이제 지난 이야기입니다. 과연 김영삼씨도 대통령을 했습니다. 김대중씨도 대통령을 했습니다. 저는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과 국민을 사랑하고 국민을 위하여 헌신한 그 사명감과 두 김씨의 업적과 사명감을 견주어 보았습니다. 가히 상대가 안 되는 것을 억지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사명감이 없는 사람. 헌신의 재목이 못 되는 사람.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니 나라를 망쳐 먹습니다. 자신의 가문의 영광은 될지언정 국민은 이들을 생각할 때마다 고개가 흔들려집니다. 제목이 못 되는 사람은 뒤로 물러 설 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영웅입니다. 그런 사람이 소크라테스입니다.
오늘 전해 드린 본문 말씀을 살펴 보십시요. 이사야 9장 1절 부터는 흑암에 행하고 있던 백성들이 큰 빛을 보게 되었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서 거하던 자들이 빛을 보게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그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가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아들이 다윗의 위에 앉아서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흑암에 행하던 백성들과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들에게 빛을 공급해 주시는 것을 보존해 주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열심이 가세되어진다고 7절에서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이는 소망이지요.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 땅에 구원이 임하는 것을 말씀하시고 있는 것이지요. 먼 훗날에 되어질 일을 미리 말씀하시니 이것을 예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먼 훗날에 되어질 일을 뒤로 물리고 현실에서는 이러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책망하시며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하시는데도 거부하고 오히려 거역하는 자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노가 맹렬하다고 말씀합니다. 그들 가운데에는 존귀한 자들이 있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장로들을 끊어 버리시겠다고 하십니다. 거짓말을 하고 있는 선지자들을 끊어 버리시겠다고 하십니다.
여기에 다시 종려나무와 갈대가 나옵니다. 종려나무란 환영, 축제, 개선, 왕이나 대제사장의 위임식 축하 등에 사용되어지는 상징적인 나무입니다. 종려나무 가지를 꺽어 들고 환영하는 모습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왕으로 입성하시는 장면에서 나오는 것이 그것입니다. 마태복음 21장에서 나오는 장면이지요.
갈대란 필을 말합니다. 특히 갈대란 성경을 필사할 때에 사용되어진 것이지요. 따라서 이것을 끊으신다는 뜻은 축제도 사라지고 왕이나 대제사장의 위임식도 사라진다는 것을 예고합니다. 성경을 필사하는 일도 사라진다는 뜻입니다. 곧 멸망이라는 뜻이지요.
그래도 하나님의 노는 풀리지 않아서 장정들까지 다 쓸어 버린다 하십니다. 이는전쟁터에서 무수한 피를 흘릴 것을 예고하는 것이지요. 과연 하나님께서는 왜 이토록 무서운 멸망을 예고하시는 것일까요? 하나님께로 돌아 오라는 겁니다.
무늬만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 아니라 마음속까지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서 돌아 오라는 겁니다. 호세아선지를 통해서 하나님은 외치고 또 외치게 하십니다. 호세아 6장 1절부터 3절 말씀입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별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과연 우리가 살 길이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왜 이 나라 이 민족이 심히 어려운 지경에 처해 있을까요? 사방으로 보아도 도무지 헤어날 길이 없는 깊은 나락의 웅덩이에 빠져 들어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오직 답은 하나입니다.
옷만 찢는 것이 아니라 심령을 찢고 여호와 앞에 돌아와야 합니다. 그래야 이 나라 이 민족이 살 길이 있습니다.
오늘도 이미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등지고 자살에 이른 사람들이 전국적으로 10여명은 족히 될 것입니다. 절망에 사로잡혀 죽음까지도 두렵지 않고 죽음과 가까이 있는 이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그렇다면 이 비상한 때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어떤 일이 있을까요? 거창하거나 우리가 해내지 못할 그런 일이 아니라, 우리가 해 낼 수 있는 그런 일 말입니다.
먼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우리들이 마음을 다하고 중심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고 그 앞에 나아가며 온 마음과 중심을 다하여 예배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예배를 드리는 자들을 찾는다 하셨으니 온 그리스도인들이 이처럼 아버지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것을 찾아내시도록 보여 드려야 합니다. 그 때에 하나님의 진노가 풀리고 다시금 이 나라와 이 민족을 향하여 여전히 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사신바된 우리들입니다. 이미 하나님의 것이 되어 버린 우리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버린 영광스런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과 우리나라 사이에서 화목을 중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해내야 할 일입니다.
먼저는 하나님께서 찾아 다닌다 하셨으니 진정한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감동시켜 드려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배에 참석하실 때마다 온 중심을 다하여 예배에 임하여 주시고 산제물로 드려지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산제물로 받으신다면 과연 제사를 받으신 후에 하나님께서 언약을 말씀하실 겁니다. 그 언약은 평강이며 평화이며 사랑이며 자비와 긍휼의 언약입니다. 그래서 이 나라와 이 민족 그리고 우리들 모두가 소망이 있다 할 것이지요.
먼저 저와 여러분이 해내셔야 할 일이며, 이후에 온 그리스도인들이 해내야 할 일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경외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우리들의 삶에 진실과 정직 그리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더할 때에 이 나라와 이 민족에게 빛이 더해지며 소금의 짠맛이 맛을 더하여 줄 것으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먼저 타서 빛을 내십시다. 우리가 먼저 녹아져서 맛이 되어 보십시다. 하나님의 복주심이 저와 여러분 그리고 우리 선교회에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은혜를 주시고 깨달음을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여 긍휼히 여겨 주시옵고 자비를 거두지 마옵소서.
세상과 짝하며 잠시 어두워졌던 눈길과 혼란해졌던 마음을 돌이켜 오직 하나님 앞에 정돈하여 설 수 있게 하옵시고 사죄의 은총을 내려 주시어서 아버지와 화목하게 하옵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7000인 가운데에는 저희들도 들어있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우러러 우리 구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주일의 복을 갑절로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정오 기도회를 기억해 주시고 밤 예배에 열심히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우리 선교회와 홍지문 교회 그리고 한국기독교 목회자 협회의 부흥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의 자애로운 눈빛과 자비로운 손길로 인하여 힘을 얻고 아버지의 사랑을 먹고 사는 하나님의 자녀된 해어화님 그림일기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주일예배를 위하여 세우신 남녀 종들 위에와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와
한국기독교 목회자 협회 위에와
홍지문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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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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