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PHP 홈빌더 스킨 ::: high skill web-board

ㆍ작성자	은헤로운불꽃
ㆍ작성일	2002-02-02 (토) 01:28
ㆍ분 류	답변

ㆍ추천: 0 ㆍ조회: 772

ㆍIP: 61.xxx.36

시험에 맞서는 고등학생 형제자매들... (지나)
번호:13 글쓴이:지나 조회:15 날짜:2000/06/14 17:38 .. .. 안녕하세요 지나에요 우선 이런 인터넷을 통해서 주님의 사랑을 나눌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기도로 서로의 사랑을 나눌수 있으니 말이에요. 사실 저희들은 평소생활에서 남을 위해서 기도하는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마 저는 지금까지 남을 위한 제대로 된 기도를 해본적이 아마 다섯 손가락 안에도 못 들 거에요. 그런데 이제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주님께 기도할 수 있고,어려운 일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며 고민하고 기도할 수 있다는게..하나님의 뜻인것 같아요. 이제 저의 고민을 말할게요 조금 있으면 저와 고등학생들(중학생들)은 시험기간이에요. 저희 나이.저희 시기에는 공부밖에 열정을 쏟을 것이 별로 없다고 봐요.물론 딴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저한테는... 그런데 제가 요즘 공부가 너무 안되요..사실 전에도 잘 된적은 없어요.일탈이라고 할 것 까지는 없지만 그래도 집중이 안되고...암튼 머릿속은 엄청 복잡해서 이것부터 저것까지 온갖것은 다 뒤엉켜 괜히 고민만 되고 걱정도 되고... 딴 때 같으면 그냥 대충 했을 거에요 근데 이런 주님의 사랑방의 카페에 기도 요청 사이트도 있고..이건 정말 기도로밖에 해결되지 않을 일 같아서.. 여러분께 부탁드려여... 저만 이런지도 모르겠네요..걱정하는게... 이렇게 해서라도 공부가 좀 잘 ?음 좋을텐데.. (이러니까 내가 꼭 공부에 죽고사는 범생같잖아!!^^;) 기도 부탁할게요 염치 없는 부탁인거 알지만... 그럼 안녕히 계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