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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안형식목사
ㆍ작성일	2005-04-18 (월) 02:45
ㆍ분 류	답변

ㆍ추천: 0 ㆍ조회: 1413

ㆍIP: 61.xxx.193

[선교회 5주년에 부쳐]
우리 선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우리 선교회 가족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우리 선교회 창립 5주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2000년 4월 27일에 다음 카페의 한 칸을 얻어 선교회로 발족하고 난 후 지금까지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임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머리 숙여 사례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선교회는 한국기독교 목회자 협회와 홍지문 교회를 탄생시킨 모체로서 인터넷 선교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왔습니다. 인터넷으로 선교의 장을 열어 온라인 상으로 예배를 드렸을 때에는 이단으로 몰리기도 했으며 온라인상의 예배는 기존 교회의 예배에 대한 가치관을 흔들 수 있다는 우려와 염려를 교회와 목회자들로부터 받기도 했으나, 초지 일관하여 예배드린 기록만 1120회를 상회하는 역사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자꾸 일을 만들려는 목사를 보좌하느라고 우리 임원들이 땀깨나 흘렸습니다. 그 결과 "인터넷 시대의 영성과 레마선교회 비판" (개혁주의신행협회 간), "청와대에도 별이 뜨는가" (나됨출판사 간), 중편소설 "동이" (나됨출판사 간) 등 3권의 책을 펴낼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소망을 주는 장편 소설 "칠뜨기의 결혼행진곡" 1권이 완성되어 출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선교회 가족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기도의 결실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선교회는 이에 더욱 보람과 기쁨과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선교회가 되도록 더욱 힘쓸 것입니다. 더욱 깊은 사랑과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창립 5주년이 한국 교회사에 평가 받을 수 있는 복된 발자취를 남겼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노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임원 여러분과 우리 선교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이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위에와 선교회원 여러분 위에 늘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안형식 목사외 임원 일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