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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안형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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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6-12-20 (수) 2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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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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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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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과 즈믄해의 축복
성탄절과 즈믄해의 축복
한 해를 힘차게 달리며 최선을 다한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회원 여러분과 가정 그리고 섬기는 교회 위에 빛나는 복으로 둘러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특히 지도자의 덕목이 눈에 뜨이는 한 해였습니다. 북한의 핵실험과 이에 대응하는 대통령의 무능과 그래도 햇볕정책을 고수하겠다는 말에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당근과 채찍이라는 교묘한 말을 배설하였으나 채찍은 없고 당근만 있는 햇볕정책이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김일성 부자의 우상화를 실현하고 있는 북한의 주체사상의 핵심인 아버지론은 통일교와 천부교의 아버지론과 동일합니다. 적어도 사회의 지도자인 목사님들은 사랑과 동정론을 앞세워 북한의 김정일을 지원하는 일에 대하여 경각심과 경계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유일하신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대적하여 망령되이 일컫고 조롱하며 하나님의 교회와 목회자를 순교시켰던 김일성과 김정일의 패악은 현재에도 자행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에 원수를 사랑하라고 기록되어 있는 말씀은 김정일과 김정일을 추종하는 세력들까지 사랑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 사랑의 범위는 먼저는 하나님이며 그 다음은 이웃입니다. 적그리스도를 사랑하고 동정하라는 말씀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로 인한 구원을 부인하는 자들이 모여서 세력을 만들고 국가를 만들었다면 이는 적그리스도 국가라는 뜻입니다. 역사에 나타나 100년 동안 공산주의를 했던 모든 국가들은 패망했고 현재 중국과 북한만 남았습니다. 우리는 역사를 통하여 웅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현재 5.18 광주사태에 북한군 700명이 투입되어 장갑차와 무기고를 탈취하여 시민군으로 가장하고 광주시민을 학살했다는 증언과 증거자료들이 데일리안지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자유북한군인 연합' 대표 임천용씨가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임천용씨는 북한군 출신으로 탈북 및 귀순용사들의 모임인 자유북한국인연합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니 역사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대선을 앞 둔 시점에서 친북세력들의 준동이 극심해졌습니다. 이 나라와 이 민족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조차 안개 속에 가려져 있는 것처럼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성탄절의 기쁨과 함께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충심으로 가슴에 모시고 즈믄해의 복주심과 새해의 복을 갑절로 간구해야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선교회 회원 여러분, 선후배 동역자 여러분.
이 땅에 이 민족 위에 하나님의 복을 갑절로 축복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기쁘고 즐거운 성탄절과 복된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표 안형식 목사
서기 김영아 집사
회계 정미자 집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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