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
   
 
ㆍ작성자 향유
ㆍ작성일 2002-01-25 (금) 09:34
ㆍ추천: 0  ㆍ조회: 1780      
ㆍIP: 61.xxx.36
돌아왔습니다...잘 쉬었습니다...미안합니다.
이번 여행은 강원도를 위주로 다녔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나이에 걸맞게 자신을 뚝~떨어져서 볼 필요가 있더군요.
주님 앞에서 얼마나 보잘 것 없고,한편으로는 얼마나 귀한 존재인가를
알게 해주더군요.


20대의 치열한 고민과 격정의 파노라마
30대의 삶에 대한 지나침 자신감
40대에서 느껴지는 안정,권태,그리고 불안,허전

이런 것이 뭐...신앙에 국한시켜 몰아 부치면 할 말 없습니다만(믿음이 부족하다?)그래도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맛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그게 꼭 인간중심적인 사고를 떠나서 말입니다.

얘기가 길었군요^^

하여간 돌아 왔습니다.
잘 쉬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미안합니다


번호:160 글쓴이:향유 조회:32 날짜:2001/11/05 10:46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66 질문 sunny 2007-08-30 4646
165 안녕하세요~ 푸르름투성이 2002-01-25 2823
164 샬롬~ 궁금한것이 하나 있어서요~ 아침 2002-01-25 2880
163    ☞ 샬롬~ 궁금한것이 하나 있어서요~ 향유 2002-01-25 2670
162       ☞ ☞ 샬롬~ 궁금한것이 하나 있어서요~ 아침 2002-01-25 1933
161 향유님, 저 아시겠어요? 김윤봉 2002-01-25 2043
160    ☞ 향유님, 저 아시겠어요? 향유 2002-01-25 2106
159 질문이 없군요^^ 좀 그렇지요? 향유 2002-01-25 2111
158 향유님 목회자를 위하여 수고를 좀 해 주셔요. 방장목사 2002-01-25 2176
157 질문있사오니 하문해 주소서. 지평선 2002-01-25 2240
156    ☞ 질문있사오니 하문해 주소서. 향유 2002-01-25 2165
155 질문이 있어요. 바울과바나나 2002-01-25 2007
154    ☞ 질문이 있어요. [1] 향유 2002-01-25 2392
153 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향유님 올리신 글에 대한 답글입니.. 별헤는맘 2002-01-25 2114
152 돌아왔습니다...잘 쉬었습니다...미안합니다. 향유 2002-01-25 1780
151    ☞ 우와~~~ 지평선 2002-01-25 2542
12345678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