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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안형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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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3-03-04 (화) 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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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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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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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강한 이유]
Name 안형식 ( http://lovelord.org)
Subject [이스라엘이 강한 이유]
이스라엘이 강한 이유는 선민의식도 있겠으나 그보다 기본적인 이유가 있다.
자기 한 몸에 대하여는 자기가 책임을 질 수 있을 정도로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저들은 오랫 동안 나라를 잃어버린 아픔을 남녀가 함께 군사교육을 받는 철저함으로 해결한다. 여기에서부터 제대로 된 생각이 나오며 위기에 대처하는 순발력과 훈련으로 익은 동지애가 나온다. 이스라엘은 이렇게 자신들을 지켜 냈다.
진정한 남녀 평등은 자신의 몸 하나 정도는 스스로 책임질 수 있을 정도가 되어져야 평등이 나온다.
이번 대구 참사에서 보듯 거개의 희생자들이 여성들이었다. 이는 적어도 군생활을 한 사람은 어떤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어도 자신의 몸 하나 정도는 추스릴 수 있다는 증거이다.
내 가정과 내 자식, 내 남편 만이 지상의 최고 가치로 여기고 있다가 그 중의 하나라도 잘 못되면 도미노처럼 망가지고 흐트려져 내리는 여름날의 아이스케키 같이 생겨 먹은 우리네 여성들 가지고는 국가의 존망에 대하여 전혀 예측할 수가 없는 지경이다.
훈련으로 강하게 다져진 어머니들에게서 나온 자식들이 강하다. 그래서 여군의 자식들은 실패가 없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적어도 해병대 가족들이 대 물림하는 집안에서는 문제아가 발생하지 않는다.
우리 나라의 우수한 두뇌와 가치관을 사장시키는 무능한 엄마들로 인하여 우리 나라는 반편이에 불과한 정치인과 경제인들이 나오고 있는 터이다.
강한 어머니를 만들어 주려면 적어도 8주간 정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하는 도리 밖에 없다.
여성부에서 앞장 서서 여성들의 군사훈련을 제도화 하는 것으로 남녀평등을 주장해야 하겠다. 북한의 위협 속에서 이 나라를 지켜 나가려면 강한 어머니들이 필요하다. 북한에서는 이미 여성들을 훈련시키고 있지 아니한가.
내 나라는 남여 구분없이 내가 지키는 것이다.
[주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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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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